오늘은 또 뭘 올려볼까 깊은 고민에 빠져 있었는데 숙소 예약 사이트에 대해 다뤄보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돼 공유해보려고 한다. 여행 일정과 예약을 살펴보면 매번 ‘어디를 사용하면 더 저렴하고 현명하게 소비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있는데, 모람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고민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요즘은 예약 사이트가 꽉 차서 알아보느라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출발 전부터 지쳐서 (울음) 개운치 않아도 대충 이런 특징이 있구나 하고 비교해보면 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으니 참고하자^^ 1. 그래서 숙박 예약 사이트는 어디가 저렴해!?웹투어, 트립닷컴, 아고다 등등.. 많아도 너무 많아..TT
정말 요즘은 숙소 예약 사이트가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찾기가 너무 어려울 정도다.. 그래도 이런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통합이나 비교 분석해주는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이 기능은 사실 잘 사용하지 않는 게 현실이다. 이래서는 확인할 수 있는 게 (룸타입이나 옵션사항, 방이미지 등)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냥 해당 사이트에 가서 확인하는 게 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람이 비교 분석해본 결론은 큰 차이는 없지만 ‘아고다’가 근소하게 적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 역시 상황에 따라 다르다던 2.but, 아고다에게 불편한 진실봉사료 10%, 세금 10%
트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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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호텔에서 예를 들어보면 검색창에 해당 호텔을 검색해보면 우리가 먼저 보게 되는 건 가격이겠지만, 그렇다면 당연히 금액이 낮아 보이는 아고다에 눈길이 쏠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메인을 둘러보기 시작하는데요.
같은 호텔에서 예를 들어보면 검색창에 해당 호텔을 검색해보면 우리가 먼저 보게 되는 건 가격이겠지만, 그렇다면 당연히 금액이 낮아 보이는 아고다에 눈길이 쏠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메인을 둘러보기 시작하는데요.
룸타입부터 조식 포함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최종적으로 예약을 하려고 결제페이지에 접속해보면
룸타입부터 조식 포함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최종적으로 예약을 하려고 결제페이지에 접속해보면
아주 코딱지만한 글씨로 서비스료 10%, 세금 10% 금액이 숙박비에 포함돼 가격이 훌쩍 오르고 있는 점이다. ^^ 뭐 이곳 정책이 그렇다면 따라야겠지만 알고 당하는 것과 모르고 당하는 것에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론만 보면 일반 숙소 예약 사이트와의 큰 장점은 없었다는 점이다.하지만 가끔 합리적인 것이 나올 때가 있으니 항상 비교 분석해봐야 할 바.. 미우지만 버릴 수 없는 애증의 사이트.. 3. 상황에 따라 다른 사이트,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타임세일, 오늘의 가격 등 특가세일에 집중!
흔히 듣겠지만 특가라는 문구에 집중해야 한다. 각 업체마다 타임별로 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잘 살펴보면 다른 숙소 예약 사이트보다 세이브 폭이 크기 때문이다. 직접 비교해 보니, 확실히 특가로 나왔을 때는 금액 면에서 훨씬 절약되는 부분이 있었다
흔히 듣겠지만 특가라는 문구에 집중해야 한다. 각 업체마다 타임별로 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잘 살펴보면 다른 숙소 예약 사이트보다 세이브 폭이 크기 때문이다. 직접 비교해 보니, 확실히 특가로 나왔을 때는 금액 면에서 훨씬 절약되는 부분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웹투어의 경우 주로 국내 숙박에 대해 많이 내놓는 편인 것 같고 마이리얼트립과 아고다는 국내외와도 다루고 있어 여행지에 맞게 잘 활용하면 된다.모람은 개인적으로 이런 상품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고 그냥 검색하고 예약하는 게 습관이 돼서 저런 광고 문구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는데 이제 와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좋은 금액으로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많더라.. 우리가 숙소를 예약하기 전에 각 업체의 타임세일 등을 둘러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합리적인 소비의 첫걸음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웹투어의 경우 주로 국내 숙박에 대해 많이 내놓는 편인 것 같고 마이리얼트립과 아고다는 국내외와도 다루고 있어 여행지에 맞게 잘 활용하면 된다.모람은 개인적으로 이런 상품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고 그냥 검색하고 예약하는 게 습관이 돼서 저런 광고 문구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는데 이제 와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좋은 금액으로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많더라.. 우리가 숙소를 예약하기 전에 각 업체의 타임세일 등을 둘러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합리적인 소비의 첫걸음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