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력은 “문자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해석은 하고 듣고 읽고 쓰는 것 모든 것을 포함한다.최근 식자력다는 말이 많아 나오는 이유는 문자를 해석하기는커녕 이해하지도 못하기 때문이다.최근 초등 학생의 식자력이 화제다.미디어 시대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커뮤니케이션까지 어렵고 문맹력을 키울 수 없기 때문이다.그들이 “너무 최고 위험하지”의 3개의 단어로 모든 대화할 수 있다는 얘기까지 돌아다니는 이유다.선교의 일선에 함께 나오는 어린이들은 더욱 그렇다.그들의 국어의 식자력은 심각하다.한국어는 잘하지만 깊이 있게 대화를 하기에는 역부족이다.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없는 이유다.그래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유창한 한국어가 아니라 한국어로 생각하고 그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다.생각할 수 있어야 리더가 되기 때문이다.그런 의미에서 식자력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다. 사단 법인 희망 도서관
이 사역은 사단법인 희망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선교사 자녀를 대상으로 참가 비용은 받지 않는다.선교 최전선을 지키는 분들을 향한 응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기 때문이다.나는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사로 참여하여 협력한다.선교지에는 갈 수 없지만 선교하는 마음가짐으로 이 사역에 임하고 있다.희망도서관 바로가기→https://www.hlbookshar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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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력을 기르는 사역
사실 식자력을 높이는 방법은 간단하다. 책을 많이 읽고 이해하고 말이나 글로 표현하면 된다.그래서 책의 지혜를 자신의 생각에 퍼질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온라인 줌을 이용한다.우선 초등학생 고학년에 해당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다.우선 1기를 4주차 90분 수업으로 진행한다.2기까지 진행한 뒤 선교사 가정의 필요와 여건을 고려해 장기 플랜을 세울 예정이다. 카레큐렘
회차 수업 내용 첫 번째 자신의 감정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진행 두 번째 ‘왜냐하면’ 마법으로 상대방을 설득한다. 본인이 읽은 책 중 인과관계가 확실하고 짧은 동화 세 번째 책의 내용을 이유와 사례로 나누어 정리한다.본인이 읽은 책 중 재미있었던 동화 네 번째 키워드와 질문으로 책의 감동을 전하는 것, 자신이 독서 감상문을 쓰고 싶은 책.
수업이 궁금하다면
나는 현재 초등학생 온라인 줌 플랫폼 구구에서 이야기하고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다.강의 제목은 ‘이럴 땐 OOO 하는 거야!’ 초등학교 필수 대화법 – 읽고 말하고 쓰는 독서 습관!’이다. (https://www.gguge.com/product/4054/) 책의 지혜를 자신의 생각으로 끌어올려 정리 정돈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네 번째 동안 책을 읽고 토론과 독서 감상문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한다. 그 4주간의 시간은 참가한 친구들의 말부터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이 수업에도 외국에 거주하는 친구들이 꽤 들어온다. 그들과 수업을 하면서 선교사의 아이들이 떠올랐다. 이 사역을 시작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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