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리의11월14일~18일까지의일상찰떡스255일차~259일차까지의일상입니다w255일차11월14일토요일주말이니깐 밥잘챙겨먹어
소노파 다이어트용 두부였는데, 다이어트 하는 것 같은데… 어째서 두부는 유통기한이 지났는지 ㅋㅋㅋ 더 늦기 전에 토막토막 썰어 먹는다.그런데 이거 굽는 두부가 아니라서 물컹물컹 난리야.드디어 먹는 김마리의 생일 미역국과 소불고기와 두부구이로 밥을 먹어.날씨가 좋은 김에 외출할 겸 나갈 계획이었는데 찰떡수가 잠이 들어요.
조금만 자고 일어날 줄 알았는데 보글보글 자요. 안일어나요 ㅋㅋㅋ 일어나면 나가려고 했는데…늦었네요 ㅋㅋㅋ 딱 낮잠자는 사이에 도착했어요 #식기건조대
소노파는 계속 식기세척기 타령을 했는데 우리 집에 식기세척기 놓을 데가 없을 것 같아서 오븐을 줄여야 한다는데 떼도 될 것 같은데 어쨌든 못 샀다.ㅋㅋㅋ그렇게 결혼한지 2년이 다되어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크대 옆에 두면 너무 튼튼해서 좋네요.2시간 40분을 꿀잠자고 일어난 떡, 어디 나가기엔 너무 늦었고 마트에 가야해서 마트 갔다 오는 길에 저녁 뭐 먹을까 해서 오랜만에 찾은 #돈까스클럽
오랜만에 가니까 빠르네.파스타도 나왔습니다.여기는 가게가 넓으니까 그런 사회적 거리두기가 너무 좋고 좋아서 그런가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끌미끌 미끄러지는 중 ㅋㅋ 요즘 정말 가만히 있지 않아요……..앉아서는 안될 병에 걸렸어요 ㅋㅋ 신생아때로 돌아가요????(눈물)
256일째인 11월 15일, 우리 떡이 요즘…조조 수유 없이 통잠에 도전하고 있다.밤에는 잠을 잘 자는 편인데 자꾸 5시에서 6시 사이에 먹으려고 고민이야.하는 척하는데 그냥 줄게ㅋㅋ 아무튼 요즘 가끔 안 먹고 뒹굴뒹굴 자는 대신에… 일어나면 먹고 또 안 자는 게 함정ㅋㅋ 이날도 10시간 반을 뒹굴뒹굴 자고 11시간 반 만에 우유를 마셔서 요즘 여기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 #부엌에 뭐가 많아요.ㅋㅋㅋ 오만약이 저기 다 있는데 자꾸 조심스럽게 봐 ㅋㅋㅋ
어디 보자, 우리 아미가 어떤 약을 받아왔는지 눈먼 주제에.ㅋㅋㅋ 열심히 보다가 너무 웃겨버리는 보행기만 태우면 저기로 직행ㅋ 일찍일어난 새는 일찍 낮잠을 자야하는데 낮잠도 평소시간에 자네요.w덕수에게 ww패턴이라는걸 기대하지 않아요 ㅋㅋ 자유분방한 조꼬미찰떡스가 자는동안 이유식을 만들어요.#닭가슴살 브로콜리 양파죽큐브만 있으면 딱 만들어내는 닭고기 이유식에 닭고기 수프까지 넣어주니까 진짜 맛있어.ㅋㅋㅋ 잘자요.나의 찰떡은 제국에서 처음 당근마켓 거래를 했기 때문에 탄탄대로 수와들업………………..정말 입어보기만 했다 ㅎㅎ 배가 쪄버려서 도저히 입을 수 없었던 그것을 팔았어^^생각난김에 스와들 올린 찰떡스를 찾아봤는데 왜이렇게 작아요…?지금 내 옆에서 난리치고 있는 얘는 누구…?어쨌든 좋은 추억을 남긴 스 와도루 업은 나에게 15000원을 준 ww당근 마켓 재밌네.밖에 팔것 없는지 찾아봐야.257일째인 11월 16일 월요일 챠루톡스의 말 잠을 기원하며 열심히 준비했던 전날의 개막 270..내가 많이 줬잖아… 그래도 5시에 기상하면 어떡하든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다만 마음이 내켰을 때에 일어나는 것이었다..집이 넓어 온 맹 인 양이라서 미소 앱을 이용하고 간병인 아줌마를 불렀어요.김·마리가 청소기를 돌리지 못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꼭..내가 청소기를 돌리면 울때 청소기를 돌리면 일어난다는 것으로 외출할 때 돌리는 로봇 청소기로 버티고 먼지에… 참을 수 없어서 TT아줌마를 불렀었는데, 너 뭐야?내가 청소기를 돌리면 난리가 나고 청소 아줌마는 졸졸 쫓아다녀.wwww 나, 시시한 이야기 상대가 된 기분이었어요?철부지 초코미는 청소하는 데 방해가 될 정도로 쫓아다녔다고 한다.청소할 동안 둘 곳이 없어서 소파에 두면 거기서도 붙잡고 서겠다는 꾸벅꾸벅…너 엉덩이라는 게 있어서 잠깐 앉아 있으면 어떡하지?요즘 고기가 타는지 제 팔을 자꾸 물어요.아주 선명하게 남겨둔 여드름 자국..저렇게 씹으면 되게 힐링돼요.멍든거 ㅋㅋㅋ 포스팅 쓰는 지금 양팔에 멍투성이 하하하 청소하느라 시끄러워서 잠도 못자고 매트도 다 접고 잘곳도 없어서 안아서 겨우 잠들었어 딱.조심스럽게 침대에 올려놨는데, 속삭이는 소리에 10분 만에 일어났다.청소가 끝나고 집이 조용해지면서 낮잠을 잤다고 한다.괜히 애미 닮아서 잠이 밝은 초코미(울음) 자고 일어나서 에너지풀 충전주방에서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데 딱 맞는 떡이 사라졌다.ㅋㅋㅋ 어디선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서 찾아본 그곳은 현관 ㅋㅋㅋ청소하고 너무 예뻐서 거기도 나가도 될 줄 알았어?돈을 써서 보람차고 예뻐졌어 ㅋㅋㅋ요즘 떡볶이를 처음 먹고 더러워져서 안주를 얼마 전부터 하나씩 주기 시작했는데 하나씩 주고 싶은데 5개가 순식간에.www듬뿍 넣어두는 서랍을 지켜보고 몰래 꺼내 먹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금이 270까지 밖에 없어서 젖병을 2개나 써서 300미리 넣어줬어 ㅋㅋ 어디 먹을만큼 먹어보라고 했는데 300다 마신거…… 말이 안나와……떡을 재우고 나서 잠깐 친구를 만나러 나갔다.친구가 필라테스를 할 때 신도록 양말을 선물해줬어요.그냥 하나 신어볼래?그래서 알게 됐는데 두 개 주고 가는 천사 ㅅㅇ잇.ㅋㅋㅋ 하늘에서 내려왔어? 뭐야?양말을 받고 집에 오는 길에 잠깐 방앗간에 들러 옥수수 캔을 사왔어요.누더기를 마셨다 #옥수수캔여기저기 가보지도 않았는데 집 앞 CU에 있네.등 밑이 어두운 타입.집에 와서 다시 이유식을 만들고 있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큐브 만들어서 얼려놓는 김에 빨간 채소랑 소고기 꺼내서 살짝 무는 처음 먹게 해보는데 이것도 잘 먹어 ㅋㅋ 내가 해주는 것도 잘 먹는 걸 보니.. 아무거나 잘 먹는 얼굴이네.한달만에 도착한 #어라운드유고졸리 점퍼 반납하는 날 맞춰달라고 렌트 신청을 했는데 이거 왜 2주 넘게 걸려?ㅋㅋㅋ조립하는데도 시간이 걸렸어요 ㅋㅋㅋ 잘 탔으면 좋겠어요.258일째 화요일 굿모닝 딱 맞는 아침부터 운동하고 있어요.가만히 지켜보고 있는데… 얘가 옆으로 걸어가네요뭔가 제대로 걷는 느낌은 아닌데 어슬렁어슬렁 옆으로 움직였어 ㅋㅋ 자는 동안 어디서 배우고 올까 싶어.떡은 운동을 하고 나는 주스를 갈아서 마실래.고구마랑 바나나랑 우유 넣고 갈아서 먹었는데양이 엄청 많았구나.ㅋㅋㅋ 욕심부렸어.wwww 아침부터 부지런히 먹고 한바탕 전쟁…겨울학기에 등록해둔 문생수업이 겨울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보기로 하루 수업이 있어서 신청해둔건데 문생으로 가는 길은 멀고 험하네요…?? 저는 사람답지 않아도 딱 쓰는 사람처럼 가져가서…문화센터에 갔어요.www#율리드믹스라는 수업이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재미가 없어서…나 그렇게 실망했어.낮잠을 안 자고 그냥 데카이 가서 마지막 바지 정도는 졸릴까 짜증나는 꾸벅꾸벅 누가 자지 말라고 그랬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힘들고 피곤해서 문생이가 이래요? 그래도 밖에 나오니까 기분은 좋더라. 규40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몰라서 끝나고 바로 집에 왔어요. 찰떡이를 재워야겠다는 생각 하나로 돌아오자마자 떡이 잠들어서 라면 흡입 ㅋㅋㅋ라면을 먹으면 일어난다… 겨우 35분 자려고 그렇게 초조했나봐^^요즘은 자고 일어났는데 사람이 안 들어오면 저렇게 혼자 기어나온다.문을 열고 박을 때도 있어요.저녁은 신정떡볶이, 신정떡볶이 그렇게 많이 시켜놓고 소노파는 야채튀김도 먹는다고 하니까 에프로 부지런히 돌려줘 ㅋㅋ 오빠는 좋겠다. 나랑 결혼해서…^^저렇게 보니까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칼로리가 넘치네요.떡볶이를 썰면 살이 빠질 것 같아요.www259일째 11월18일 아직 레이블이 부족한데..자꾸 바닥에서 일어나려고 하네요.저렇게 한 번 앞으로 돌아보고 얼마나 아플까요?그러면 울고 불고 난리가 날 거예요.그러면 제가 얼마나 힘들까요?그러니까 그만 했으면 좋겠어.나는 배고프다고 떡 먹을래.확실히 저는 떡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떡을 이렇게 잘 먹고 있네요.콩가루 떡과 내 영혼의 짝꿍 커피오빠, 회사 동생 집 갔다 온 거 앱에 돌렸더니 너무 맛있어서 받아온 거 다 돌릴 뻔했어.wwwww 주방이 제일 조를 짜서 걸어가려고 하는 것은 나에게 또 하나의 시련이라고 생각한다.밥솥 넣은 자리 저거 진짜 어떡해.안에 있는 게 정말 많아서 다른 데 치우지도 못하는데 저기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인 것 같아.자꾸 부엌에 오니까 못 오게 가둬야지… #어라운드 위고아기가 너무 즐겁지도 않고 아기가 너무 즐겁지도 않은데 잠시 앉혀놓으면 내가 편해.ㅋㅋㅋ 떡메달린 유고에 가둬놓고 나는 다져볼 시금치…당신 이유식 때문에 제가 이렇게 칼질을 할 줄은 처음 비타민을 다졌을 때는 과연 다졌을까 했는데 이제 꽤 같이 다져요.ㅋㅋㅋ내가 레벨업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중한 코끼리 코야.재밌게 놀고 저렇게 안고 누워있으니까 너무 귀엽네요.그러던 중 옷을 입혀버려서 너무 촌스럽다.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모모래빗 기저귀를 썼는데 여전히… 새는 흐흐흐흐흐 그래서 갈아입자마자 저렇게… 상하 상하 상하가 다르게 입혀놓는다.잔뜩 온 내 택배.떡목에 감아주려고 손수건을 샀어요.#유아 메시지.배송이 늦어져서 늦어진줄 알았는데 메모쓴거보니 늦었다고 안내해줬는데 내가 연락처를 잘못썼어 ㅋㅋㅋ 급한건 아니니까 도착만 잘했으면 좋겠어요.이것은 딱 맞는 볼풀을 만들기 위해 산 수영장 #베스트웨이풀작은 사이즈로 한 구석에 만들어주려고 샀는데 언제쯤… 바람 넣어줄까?언제쯤 내가 볼풀에 넣을 공을 사게 될까 ㅋㅋㅋ 이건 딱 맞는 겨울옷.곰돌이 후리스를 사주고 싶어서 상하복을 살까 고민하다가 정장을 하면 밖에서 기저귀를 갈 때 귀찮다고 해서 후드로 샀는데 드디어 나온 제 택배이건 내 친구 wが가 내 생일이라 보내준 선물ㅋ 요즘 세상 좋아져서 카카오에 선물도 와줘서 기뻐요.ㅋㅋㅋ마지막에는 갑자기 등장했지만 1년기다린 #마법사 할로윈김마리 배스킨라빈스 최애 아이스크림 마법사 할로윈 시즌에만 나오니까 부지런히 먹어야지.이날 딱 맞는 6시 반에 일어나서…초보하고 자야 되는데…?자야하는데……? 앙. 잠을 잔다. 김마리는 넋이 나가서 떨리긴 열심히 놀다가 첫번째 이유식을 먹고 11시쯤 낮잠 거의 멍하니 실신하게 잤어요. 얘는 그래서 언제쯤.. 낮잠을 규칙적으로 자게 될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