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칼리타 드립셋트 components 2. 칼리타 드립셋트 unboxing 3. brew coffee…ingTHANK YOU SOO^-^(HBD 선물)[프롤로그]이제 나의 생일, 갖고 싶은 선물이 있느냐고 여기저기서 연락이 왔다.별도로 원하는 것이 없었고(다 가지고?)?지금은 내 생일에 연락이라도 하는 지인들이 너무 고맙고 고마운 마음뿐이었다.그런데 갑자기 급하게 원하는 것이 생겨서, 바로 핸드 드립 세트. 여유가 있으면 커피, 커피 하면 여유, 치유 하면 커피, 커피 하면 치유. 그런데 커피를 마시면서 느끼는 힐링과 여유가 지금은 커피를 마시고 느끼고 싶다고 생각했다.또 핸드 드립만의 향과 맛이 있잖아요!!(누가 보면 커피도 들어간 사람인 줄 알았다.)..(웃음) 그렇게 생각하던 순간, 수경에게 연락이 왔다.”언니, 필요도 없는?”라고… 그렇긴그래서 빨리 핸드 드립 세트라고 했지.. 찾아보면 바리스타 학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세트 상품하면서 핸드드립에 입문하는 사용자부터 가정에서 가볍게 드립하는와 교육용으로 최적인 상품인카리타 드립세트가 딱이었다.그래서 바로 링크를 보내주고 이걸 갖고 싶다고 했어. ㅋㅋ1. 칼리타 드립셋트 components@티나라몰나는 칼리타 드립세트를 3-4인용으로 주문했고(수경이에게 웃음) 102드리퍼는 하얀 도자기로 바꿨어.(추가금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2. 칼리타 드립세트 unboxing처음 왔을 때 상태를 찍어볼게.근데 설명서도 전부 일본어..ㅠ_ㅠ이렇게..나 제2외국어 일본어였는데···위에서 찍어본 구성품들 그냥 재밌게 찍어봤어.700ml 핸드드립포트 일반 핸드드립세트 구성품에 이 포트가 포함되지 않은 곳이 많았는데 칼리타 드립세트에는 포함되어 있던 포트가 중요하거든.. 핸드드립을 잘 모르지만 포트가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어.왜냐하면 그 주전자, 쥬든이라고 해야 되나? 그래서 나오는 물의 흐름과 물의 조절량이 핸드드립 커피를 내릴 때 가장 중요한 기술이고 따라서 생명이기 때문에,이쁘고 예쁩니다하나 더 디테일컷고무패킹 잃어버리면 안되잖아?근데 잃어버렸어…오디건이에요저 뚜껑 여닫을 때 힘을 좀 줘야 돼.그래도 닫고 나서는 물이 다른 곳으로 흘러올 염려가 없기 때문에 아주 단단하다.손잡이 모양이 독특해서 찍어봤어.아직 핸드드립을 잘 몰라서..ㅎ 앞으로 공부하기로 하자. 하하하하그 주댕이 주댕이 물 조절과 물의 흐름 속도를 잘 조절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핸드드립포트를 제외한 나머지 구성품 개봉!수경이가 필터를 하나 더 추가해줬다고 했어. (헤헷, 고마워^-*)칼리타 커피서버 500ml짜리와 칼리타 도자기 드리퍼다.칼리타는 브라운 컬러의 도기 드리퍼가 더 인기가 있는 것 같다.하지만 품절이었기 때문에.. 나는 입문자이고 초보자이기 때문에 흰색도 만족해나머지는 전부 made in japan인데 이 드리퍼만 made in china… 최근에 china가 made한거라면 뺀다고 하던데… 꼼꼼히 알아본다(www)남은 구성품 칼리타 계량스푼이랑 칼리타 드리퍼 거치대! 구성품들이 많아서 다 사용하고 잘 사용할까? 했는데 너무 잘 쓰고 있고 솔직히 말하면 드리퍼받침대는 잘 안 쓰는 느낌…? 지금부터 내려서 마셔보자!!!3. 커피를 타다(포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살짝 숨기고 sonatural) 내가 핸드드립 커피 마실 때 자주 가는 카페에서 예가체프 콩을 갈아달라고 했어요.마침 아침마다 오시는 친정엄마가 커피 타달라고 하셔서 바로 타드릴 겸 후기를! 커피 서버는 따로 안 썼어.입문자이고, 또 제대로 내려가는 법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내년에 바리스타 자격증 딸 예정인 공부!) <내맘대로 엄마용 1인 핸드드립>; 쓴 커피보다는 연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마침 아침마다 오시는 친정엄마가 커피 타달라고 하셔서 바로 타드릴 겸 후기를! 커피 서버는 따로 안 썼어.입문자이고, 또 제대로 내려가는 법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내년에 바리스타 자격증 딸 예정인 공부!) <내맘대로 엄마용 1인 핸드드립>; 쓴 커피보다는 연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그러면 구멍이 뻥 뚫린 40초 정도 지난 뒤 다시 물을 붓는다.두번째 물을 부을때는 가운데만 살짝(뭔가 급해보이죠)세 번째 물을 부을 때도 가운데만(그래도 두 번째보다는 낫다)마지막 4번째 물을 부을때는 가운데쪽에 닿을까 생각하지만 어쨌든 맛과 향은 성공적이었으니까(극히 나와 엄마의 기준)나 날이 갈수록 성장하는 느낌이 드는 물의 흐름이 부드럽다고나 할까..? 이것도 느낌적인 느낌인가?구멍에 물이 떨어지는 속도는 뚝딱뚝딱.3개의 구멍이 있는데 절대 3개의 구멍에서 다 떨어지지 않는다.처음에 물을 내릴 때만 조금 떨어지고 두 번째와 세 번째 물을 내릴 때는 상당히 똑같이 원래는 여기까지지만 엄마는 너무 싱겁게 먹고 싶어 하시기 때문에뜨거운 물을 조금 더 넣어줬어.다 쓴 드리퍼는 드리퍼대에 추출된 양을 보고 싶었지만 이미 스벅의 새까만 머그잔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anyway 먹어 본 엄마 왈”카누보다 부드럽고 펫다발코ー히ー보다 향이 좋아”www성공이다?느낌적인 느낌으로 처음 마신 핸드 드립 커피를 마실 때부터 향기가 아주 좋고, 큐큐이 등원 준비를 하다가”엄마, 이게 무슨 냄새?”너무 좋아”라고 말했지만 조금 맛 본 커피 맛도 정말 부드럽고 마실 때의 향기도 아주 좋았다.내가 잘했다기보다는 커피 콩과 카리타도릿프셋토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내년의 작은 성취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바리스타 자격을 받아 보고 싶고, 올해까지는 열심히 닝닝 길러서 닝닝 내년에 보육원에 다니기 시작하면, 좀 여유가 있을 것이다^^열심히 커피를 마시고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