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 동강 오리로스구이 생오리구이 소금구이 오리볶음 단 식초 절임

안녕하세요 김원장님의 탐구생활입니다.

그저께 2사회가 끝나고 뒤풀이로 상계동 동강오리에서 오리로스를 먹었습니다. 저녁 7시 회의는 밥을 먹고 오라는 것이 아닐까 하고 ㅎㅎ 저녁을 먹고 가서 별로 먹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 집이 김치구이 맛집이라서 폭식한 후기입니다.

이날 찾은 곳은 마들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계산초등학교 정문 근처와 보람아파트 사이의 낙지 한 마리의 수제비 건너편에 있었습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동강오리서울특별시노원구한글비석로49길28

주소: 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49길 28 전화번호: 02-931-7940 영업시간: 안 적혀있어서 모르겠는데 저녁 10시까지 하는 것 같습니다.

상계동 동강오리는 마침 전문점이라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간판이었는데 그렇게 찾아먹는 편이 아니라서 스스로 가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아는 사람이 이 가게의 단골이고, 저도 벌써 두 번인가 세 번째인가 먹은 참입니다.

아닌 척하면서 되게 예민하고 까칠한 스타일이라 누가 친한 척하고 반말해도 되게 싫어하는데 김수미 선생님이면… 상계동 오리고기를 먹겠습니다. 메뉴

상계동 오리로스 메뉴 보여드릴게요. 생고기는 1마리에 50,000원이었고 반마리는 28,000원이었습니다. 매번 나오는 것을 먹고 있었기 때문에 몰랐습니다만, 훈제 오리도 있고, 한 마리에 55,000원이므로 스모키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두 사람이 가볍게 먹으려면 반 마리라도 좋으니 부담 없이 고기로 외식하고 싶을 때 방문하면 딱이겠네요.

한편, 식사 메뉴도 풍부했습니다. 이 정도면 오리집이 아니라 밥집이 아니냐고 돼지불고기 정식부터 시작해서 동태탕, 부대찌개에 입가심용 냉면까지~! 특별한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요즘에일에관한모임에가면이제막둥이는벗어나고어디를가나뒤에서두번째네요. (웃음) 이럴 때는 메우는 게 딱이라며 잘 준비해서 먹어요. 이어서 상계동 동강오리 반찬부터 한 번에 준비되었습니다.깻잎 논란 덕분에 깻잎 장아찌가 나오면 왠지 모르게 신경이 쓰이는데요. 하나씩 잘 떨어져서 좋았고 적당히 짭짤하고 매콤해서 좋았어요.상무는 아삭아삭하면서 푹신푹신해서 고기에 말아 무한으로 흡입했습니다.여기는 5리도 좋았는데 철판 위에서 구워 먹는 콩나물이랑 김치, 마늘이 더 좋아서 계속 리필했어요.이렇게 큰 철판 위에 상계동 오리구이를 오리 등심 모양으로 굽기 시작했습니다. 사방팔방의 기름이 튀기도 했지만 적당히 경사진 철판의 출구를 김치로 막아 기름탕에 삶듯 날아가는 것은 최고의 맛이었습니다.이것이 좋다고 합니다만, 살코기 부분이 푸석푸석해서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껍질 부위와 황금 비율로 드시면 느끼하지 않고 촉촉해서 먹기 좋습니다.김치는 직접 만든 것이 아닌 것 같았지만 익히는 정도여서 톡 쏘는 맛이 식욕을 돋웠습니다. 아는 맛이라 사진으로 다시 봐도 군침이 돌 정도였어요.통마늘도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하나씩 곁들이면 입안이 아주 깔끔하고 은근한 별미였습니다.밥먹고 왔는데 빨리 익길 바라며 마음속으로 기도하며 철판 가득한 오리등심을 얹은 상계동 동강오리볶음의 추억그 전에 양파가 맛있게 익어서 에피타이저로 이제 먹었어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달콤함이 감돌고, 입안에서 녹아내립니다.쓰나미처럼 쏟아지는 기름을 흡수하는 역할로 감자도 들어 있었습니다. 담백함에 고소함이 더해져 감자튀김을 능가했습니다.푸석푸석하지 않고 쫀득쫀득하고 껍질은 탱글탱글해서 마음에 들어요. 느끼하지 않고 감칠맛이 있고, 무엇보다 국내산 생오리라서 그런지 냄새가 없고 산뜻했습니다.핸드폰 배터리가 다 돼서 상추쌈 사진은 패스했는데 그것도 좋은 구성이었고 깻잎이랑 동치미, 김치구이 돌면서 곁들이면 계속 들어가는 매직~!4명이서 한 마리 정도면 충분했는데요. 먹다가 먹다 만 음식물이 발동해서 반 마리가 추가했는데 겨우 다 먹었어요.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또 가겠지’라는 상계동의 ‘동강오리구이’ 리뷰였습니다.그럼 나는 이만 안녕~ 뿅!그럼 나는 이만 안녕~ 뿅!https://www.youtube.com/watch?v=rYiGqPdb0EI&pp=ygVf7IOB6rOE64-ZIOuPmeqwlSDsmKTrpqzroZzsiqTqtazsnbQg7IOd7Jik66as6rWs7J20IOyGjOq4iOq1rOydtCDsmKTrpqzrs7bsnYwg64uoIOyLney0iCDsoIjsnoQ%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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