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지 않는 베이비 오일 더블 하트 크리미 오일 사용후기

조리원에 있을 때부터 우리 짱둥이는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그래서 집에 와서도 보습에 신경을 써주고 있는데 그냥 아기 로션만 바르면 여전히 금방 다시 건조해지니까 아기 오일을 쓰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하지만 오일의 가장 큰 단점은 발라보면 축축하게 흘러 사방으로 묻어버리고 아무래도 흡수가 오래 걸리기 때문에 끈적임이 남는다는 점..아기 목욕 후 오래 마사지 해줄 때는 좋지만 자주 발라주거나 얼굴에 쓰기에는 조금 싫어하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육아 아이템의 세계는 무한한 것… 젖병 브랜드로만 알던 더블하트에 크림과 오일을 합친 제제인 아기오일이 있다고 하니 크림과 오일의 장점을 합친 제품이라면 건조한 찬둥의 데일리 보습 아이템으로 딱이지 않을까 싶어 사용해봤다.

더블 하트 베이비 크리미 오일의 가장 큰 특징은 더블 하트 스킨케어만의 자체 보습 성분인 베이비 리피드와 엄마 모유 속 영양 성분인 이노시톨이 함유돼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 베이비 리피드라는 성분은 아기가 태어난 후 각질층이 생길 때까지 아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태지’를 재현한 성분으로 미네랄 오일 대비 수분 보유율이 약 23배나 된다고 한다.

아울러 연약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저자극 테스트, 눈점막 대체 테스트 등 주요 피부 안정성 테스트도 완료했으며 실리콘과 인공색소, 인공향료 등 유해물질도 첨가하지 않아 아직 신생아의 등딱지도 떼어내지 못한 어린 창둥에게도 걱정 없이 발라줄 수 있다고 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적인 베이비 오일과 달리 더블하트 크리미 오일은 훨씬 크림 같은 제제다.오일처럼 찰랑찰랑 흘러내리거나 끈적이지 않으면서 보습감과 발림성은 오일처럼 녹슬고 부드러운 느낌!

일반 베이비오일과 텍스처의 차이를 한 컷에 넣고 싶었는데 촬영자체가 퇴색될 정도로 일반 베이비오일은 손등에 올리자마자 주르륵..ㅋㅋ

일반 베이비오일과 텍스처의 차이를 한 컷에 넣고 싶었는데 촬영자체가 퇴색될 정도로 일반 베이비오일은 손등에 올리자마자 주르륵..ㅋㅋ

목욕 후 온몸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바르면 부드럽고 촉촉해서 좋은지 찬둥이도 가만히 손에 몸을 맡기고 있다:) 배마사지를 하면 배통증에 좋다고 하니 더블하트 크리미 오일을 넉넉히 덜어 부드럽게 배마사지도 해준다 ㅎㅎ 집을 시원하게 해주는데 태열이 조금 올라서 얼굴은 특별히 신경써서 잘 보습하고 있는데, 지성이 아니라 산뜻한 촉촉함이라 얼굴에 발라도 부담이 없다.

텍스처가 크림 같은 텍스처라서 발라주는 내 손에 미끄러지지 않고 늘어지지 않아서 굳이 아기 몸 밑에 이것저것 깔지 않아도 예쁘게 바를 수 있으니까 다른 베이비 오일보다 크리미 오일이 훨씬 자주 가 ㅋㅋㅋ 게다가 이렇게 흘러가서 뭘 하든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까 더 빨리 바르는 것도 장점 ㅎㅎ더블하트몰에 신규 등록하시면 웰컴딜로 100원에 크리미오일을 구입하실 수도 있으니 기존에 사용하시던 베이비오일이 불편하셨던 분들은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그럼 뿅! https://bit.ly/3JOJr6X더블하트 – 육아의 모든순간 더블하트웰컴딜 100원 – 웰컴딜 100원, 웰컴딜 100원 doubleheart.co.kr더블하트 – 육아의 모든순간 더블하트웰컴딜 100원 – 웰컴딜 100원, 웰컴딜 100원 doubleheart.co.kr더블하트 – 육아의 모든순간 더블하트웰컴딜 100원 – 웰컴딜 100원, 웰컴딜 100원 doublehe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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