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여행]플라이강원타고 집으로..④

이번에는 환전을 잘 안해서 쇼핑을 안할까 했는데 그래도 해외에 왔는데 뭐 사가야겠죠?딘다이폰에서 나와서

세인트 피터 누가 크래커를 샀어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요즘 인기있는 누군가가 크래커여서 찾아갔는데 솔드아웃.. 거기서 세인트피터누가 크래커를 구입했어요.긴다이펑에 가까워서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었어요.그리고 누가 크래커랑 같이 마실 밀크티를 사야하는데.. 숙소 근처에 PX마트라고 해서 조금 규모가 큰 마트가 있거든요.

#PX마트를 나중에 찾아보니까 대만에서 규모 있는 체인마트 같던데 까르푸에 못 가면 PX마트에 가면 어느 정도 물건은 살 수 있어요.

3시 15분에 밀크티를 사서 사무실 사람들에게 누가 크래커와 밀크티를 한 잔씩 돌렸어요.쇼핑 후 대만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닝샤시에 갔습니다.숙소에서 가까워서 갔는데 라오호재 야시장보다 작지만 라오호재에 팔던 음식도 닌샤에 다 있더라고요.

나의 타이베이 마지막 음식은 #구아바

양념이 들어간 걸로 주문했는데 그냥 생으로 먹어야 맛있을 것 같아요. 닝샤시를 끝으로 타이베이 여행은 끝났습니다.마지막 날 아침에는 공항으로 이동, 첫날이 온 길 그대로 다시 MRT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정말 어떻게 여행하는지 3일동안 계속 비가 올지..눈물

플라이강원은 타오위안공항 제1터미널에 있습니다.

짧지만 알찬 이틀이었습니다. 흐흐흐

대만 올 때도 그렇고 갈 때도 그렇고 큰 비행기 40명 정도 탄 것 같은데…이거 이러다…문 닫는 거 아니죠?

문을 닫지 않으려고 처음 기내에서 라면을 다 먹었어요. 하늘에서 먹는 신라면 최고의 맛입니다. 흐흐흐뱅기 타기 전에 산 콜라랑비행기 타기 전에 산 크래커, 그리고 인피니 회원의 특권 아메리카노까지 비행기 안에서는 계속 먹으면서 왔어요.특히 신라면 맛은 잊을 수가 없어요. 흐흐흐비행기 타기 전에 산 크래커, 그리고 인피니 회원의 특권 아메리카노까지 비행기 안에서는 계속 먹으면서 왔어요.특히 신라면 맛은 잊을 수가 없어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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