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 턱받이 : 턱받이 흙쟁이 아기도 예쁜 코디~

캬캬캬, 저는 코니 턱받이를 샀어요!국민아이템이라는게 괜히 쓰기 싫은 청개구리 심보인데 엄마들이 턱받이는 코니라고 하니까 궁금하고!!

마침 행복이가 침을 거의 예나선정 딸이에요. 레벨에 줄줄 흘려서…TT

결.제.한.다.

구매는 언제나처럼 쿠팡(^^)

#코니턱받이 #베이비턱받이 #신생아턱받이

보자마자 아~ 잘샀어~ 라고 생각하는 색감!!포장도 너무 예쁘게 되어 있어서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개별 포장이라 한두 가지 먼저 써보고 괜찮으면 집에 오는 아이들 하나씩 주려고 했는데 줄 게 뭐예요?우리 애는 하루에 2개씩 써있고, 이틀에 5개 다 캠… 히히히히

코니 턱받이 시그니처 꽃모양!! 앞뒤 구분, 내외 구분도 없으니 스냅버튼으로 편하게 감고 침흘리시면 빵빵돌리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턱받이앞을옆으로뒤로또옆으로돌리면서쓰다보면또앞으로올때쯤에는어느새말랐다가다시반복해줘라~빨리마르고있으니까앞뒤로돌리면서쓰는것만으로도충분하기때문에아직안쪽이밖으로오라고뒤집어쓰지는않았네요.

코니 턱받이는 이 케어라벨도 너무 요물이에요~ 아기옷 케어라벨을 떼어낼 때 가위로 자르면 예쁘지 않고 칼로 톡톡 찢어 반죽을 펑크낸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서 코니턱받이 케어라벨은 봉지 뜯듯이 손으로 톡톡 찢으면 예쁘게 떨어져요!우레기 착용샷도 보고 가세요~!

뭔가 수수하고 선명한 하늘색이라 별로인 줄 알았는데, 하나의 세상 큐티 베이비를 만들어주는 블루!

이것도 밋밋할 줄 알았는데 은은하게 차분하게 패턴이 있는 내복에 싸도 분주한 민트!

짙은 색 주제에 물빠짐 없이 우리 아기 얼굴에 형광등을 달아주는 고급스러운 네이비!

노란빛이 없는 흰 바탕에 파란 점이 박힌 젤아거 같은 블루 점!

무지 실내복에 감으면 포인트가 되는 민트 컬러 체크 패턴 세이지 깅엄!결론! 실내복에 걸치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면100 턱받이에 비해 확실히 마르는 타입의 디자인은 수많은 턱받이들 사이에서 최고가는 별로야. 우레기는 완전히 인간의 꽃송이동글동글 귀여운 카라에 잘 말려서 너무 맘에 드는 코니 턱받이! 컬러+패턴 약 30개가 넘어 선택하는 재미도 꽤 있었어요https://www.youtube.com/shorts/-3kHbsHy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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