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은 전부터 보려고 했던 영화 헬로맨을 감상했어요~!! 작년에 인비저블맨을 아주 재미있게 본 후에 그 영화와 비슷한 할로윈을 보려고 했는데요. 약 20년 전에 나온 CG가 변변치 않았던 시절인 그때 어떻게 투명인간을 표현했는지도 궁금합니다. 바로 왓챠영화 헬로맨 후기 시작할게요~!!※감상에는 항상 스포에 주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은 전부터 보려고 했던 영화 헬로맨을 감상했어요~!! 작년에 인비저블맨을 아주 재미있게 본 후에 그 영화와 비슷한 할로윈을 보려고 했는데요. 약 20년 전에 나온 CG가 변변치 않았던 시절인 그때 어떻게 투명인간을 표현했는지도 궁금합니다. 바로 왓챠영화 헬로맨 후기 시작할게요~!!※감상에는 항상 스포에 주의해주세요!!
헬로맨 (Hollow Man, 2000)
장르: 공포, SF, 스릴러, 액션감독: 폴 버호번 출연: 엘리자베스 슈, 케빈 베이컨, 매튜 켄싱턴, 사라 케네디 이 영화는 네이버 평점 7.21 왓챠미디어 평점 3.3이다. 예전부터 보려고 했던 영화라 평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평점은 무시하고 바로 감상했어.▲스토리=미 국방부의 지원을 받아 투명인간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있는 세바스찬과 그의 동료들. 인간을 투명 상태로 만들 수는 있지만 다시 복귀 상태를 만들지 못해 연구를 계속하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세바스찬은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에 의해서 투명 상태에서 복귀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한다. 좋아해서, 모두 실험실에 모인 세바스찬과 동료들. 그리고 투명 상태의 고릴라 이사벨에 개발한 약을 투여하고 투명 상태에서 정상으로 돌려놓는 것에 성공하게 된다. 국방부 보고하러 가는 세바스챤, 린다, 매튜. 책임자 세바스티안은 “아직 개발을 마치지 못한 “고 허위 보고를 하게 된다. 린다와 매튜는 그 이유를 물게 되지만 그 이유는 연구가 끝나기 때문에 계속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세바스찬은 인체도 투명 인간에서 복귀할 수 있는 3단계를 진행하겠다는 욕심이 있었던 것이다. 인체 실험에 아무도 지원하지 않으면 본인이 직접 실험체를 하자는 세바스찬. 실험의 안정화 때문에 3일 정도 투명 인간이 된 뒤 다시 복귀하기 위해서 약을 투여할 계획이다.
극심한 고통은 있었지만 투명인간 세바스찬. 세바스찬은 흑심을 품고 있는 린다에게 작업을 걸고 사라가 자는 동안 성희롱을 하는 등 투명인간 상태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을 누린다. 사흘이 지난 날 세바스찬은 다시 복귀하기 위해 약을 주입한다. 하지만 세바스찬은 투명인간 상태에서 복귀에 실패하게 되는데… 결말(스포일러 주의)
세바스찬의 복귀에 실패하고 연구를 계속하는 동료들. 하지만 열흘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아 임시로 피부와 비슷한 가면을 만들어 쓰게 된다. 계속 실험실에 갇혀 있어 답답함을 느끼는 세바스찬.
결국 잠시 집에 돌아가겠다. 집에 있어서, 전의 짚인 여성이 옷을 벗는 것을 본 세바스챤.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가면과 옷을 벗은 채 투명 인간 상태로 앞집 여자의 집에 들어가서 강간하게 된다. 그 시각, 이상함을 느낀 린다는 세바스찬의 집에 가서 보지만, 벗겨진 가면과 옷을 보고세바스찬이 수상한 행동을 하고 있음을 인지하게 된다. 실험실로 돌아온 린다. 린다는 어디로 갔는지 묻지만 세바스찬은 그냥 집에 잠시 있었다고만 한다. 세바스찬은 어느 날 밤에 자신을 감시하는 열화상 카메라를 조작해서 밖에 나가세바스챤. 세바스찬이 갔던 곳은 린다의 집이다. 린다는 매튜와 사랑을 맺지, 린다에 검은 마음 있는 세바스찬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창문을 깬다. 밖에 아무도 없다고 직감적으로 세바스찬의 행동으로 느낀 린다는 실험실에서 당직을 서고 있는 동료에게 전화하고 세바스챤이 있는지 물어보자. 세바스찬이 실험실에서 사라지지 않는다는 동료. 다음날, 동료들과 열 감지 카메라를 보던 중에 세바스챤의 행동에 직감적으로 이상함을 느끼고 세바스챤의 자리에 갔는데 세바스찬이 없었다. 열 감지 카메라를 보면 영상이 조작된 것이었다. 이에 견디지 못하고 국방부에 보고하러 가는 세바스챤과 매튜.두 사람은 국방부 관계자에 지금까지 있었던 것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하게 되고 관계자는 정리를 하라고. 이를 본세바스찬은 투명 인간의 상태를 안 사람들을 막으려는. 이제 세바스찬은 연구보다는 본능에 충실한 본격적인 사이코패스처럼 변한다. 국방부 관계자를 물에 익사시켜서 죽이고 본인이 투명 인간의 상태를 알고 있는 동료들도 모두 죽이려 하고 있다. 실험실에 모인 동료들 세바스챤은 외부와 연락을 차단하고 비밀 번호도 바꾸고 외부와 완전히 차단되도록 한다.
세바스찬은 열 감지 카메라에 본인이 걸리지 않도록 통풍구마다 열이 나도록 조작하며 동료를 한명씩 죽인다. 그리고 린다와 매튜가 결국 세바스챤을 죽이고 영화는 끝난다.감상※네타바레 주의가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이 영화는 2000년에 제작된 영화이지만 지금 봐도 매우 훌륭한 스토리 및 연출로 제작됐다. 모든 사람이 한번쯤 고려할 만한 투명 인간이 된다면 무엇을 하고 보자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 영화로 풀어 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다. 사실 마지막 30분은 투명 인간인 세바스티안과 동료들 간의 결투이지만, 이 장면은 사진이 아니면 설명이 못하지만, 저작권상 사진을 넣지 못하고 쉽게 글로 썼다. 그러나 내용도 내용이지만 마지막 30분이 정말 재미 있다. 사실 이 영화는 그냥 재미 있다. 인비지블 사원처럼 잔인하지 않기 때문에 15살이지만, 눈살을 찌푸리면서 보는 장면은 거의 없다. 그저 야한 장면이 조금 존재한다. 정말 이 영화의 장점은 처음에 탄탄한 스토리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토리다. 둘째, 소재를 매우 잘 활용했다는 점이다. 투명 인간이 되었을 때 생각할 수 있는 행동(사실은 나쁜 생각이지만)을 지나치게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셋째, 몰입도가 상당하다는 점이다.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SF영화이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몰입도가 매우 좋은 전혀 지루함을 느낄 수 없었다. 이 영화의 단점은 지금 시대에 보기에는 CG가 빈약하게 보일지도 모른다. 20년 전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의 시대에서 보면 좀 촌스러운 느낌이 든다. 이 영화는 한번쯤은 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SF가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이다. 비슷한 영화로는 인비지블 맨이 있는 두 영화는 모두 재미 있지만 굳이 들자면 이 영화가 좀 더 재밌다고 생각한다. 나는 왓챠피티아에서 ★ ★ ★ ★ ★ ★ ★ ★ ☆ ☆.(서로 이웃을 언제나 환영합니다)^^)그럼 다음 시간까지 바이 바이~~<사진 출처:IM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