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놀 로지 나스에 입문한 것이 2015년 12월. 성능 부족을 느끼며 두번째 나스를 장만한 것이 2020년 4월……이에 나이 그리고 다시 성능 부족을 느끼며 3번째 가지를 차겠다고 결심하고 2021년 11월 21일 시노로지ー나스 DS1821+를 결제했다.그리고 결제한 직후에 깨달은 놀라운 사실이 하나 있었으니.불과 며칠 전에 이 제품을 정가보다 수십 만원도 싸게 팔한정 이벤트가 있었다고…… 그렇긴인생은 타이밍이라는 옛 말(?)가 까닭도 없이 있다는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는 순간이었다.그래도 다행히 DS1821+NAS의 8개의 하드 슬롯을 풀어 주는 하드 디스크는 뭔가 좋은 가격에 구입하고 큰 손해는 아니었다.이번에는 마침(?)카드 할인과 11월 할인 쿠폰 혜택이 겹치면서 수십 만원을 절약할 수 있었다.결국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다주문한 지 이틀 만에 도착한 DS1821+ 꽤 큰 박스로 도착했다.박스 안에 박스가 또 있어.이것이 진짜 DS1821+의 포장이다. 그런데…이 멋지게 나온 흔적은 도대체 무엇일까… 처음부터 불안하게 하네.안쪽을 열어보면 안까지 제대로 충격에 더해진 것이 보인다. 이것은 물건을 떨어뜨린 것 같습니다만···그러나!! 시놀러지 제품은 거기까지 예상하고(?) 어지간한 충격에는 견딜 수 있는 내장이 되어 있다.상부 포장 부분에는 2.5인치 고정용 나사와 열쇠, 선, 설명서 등이 있었다.무려 8베이를 자랑하는 나스의 영롱한 모습이다. 전면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쇳덩어리다.사진처럼 정면에서 하드를 분리할 수도 있고 열쇠로 잠글 수도 있다.열쇠로 잠그면 오른쪽처럼 안쪽 장치가 돌아가 고정되는 방식이었어.슬롯을 다 떼면 안쪽은 이렇게 되어 있다. 안쪽 왼쪽에는 SSD를 추가해 SSD 캐시로 쓸 수 있다고 한다.내가 전에 사용하던 DS220j와 비교하면 1821+의 측면은 더 먼지를 잘 막아주는 것처럼 보여.(정면에도 필터 달아줘..)Previous image Next image잠시 문제가 없는가 조사하는 동안 DS1821+에 추가로 장착하는 16기가 RAM가 배송됐다.저는 DS1821+에 상대적으로 호환성 있는 삼성 노트북 DDR4PC4-21300을 구입하고 장착했다.(가격은 대략적 게임 하나 살 돈 정도이다.)그러나 공식 지원 대상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호환성이 있을 뿐이므로 이 블로그의 글을 보고 같은 것을 사는 도전은 하지 말 것을 권한다.나는 호환되지 않으면 그냥 장식으로 사용하려(?)돈을 잃을 각오로 램을 구입한 것이다.(참고로 시놀 로지 공식 지원 램은 삼성 램보다 몇배나 높다.)지금부터 18~21+의 하판 나사를 풀고 램을 추가해 보자. 안쪽에는 기본 장착된 4기가 시놀러지 램이 보인다.램을 추가하면 이제 정상적으로 호환되도록 시놀로지 신에게 기도하고 뚜껑을 다시 닫는다.정리하는 김에 첫 번째 나즈와 두 번째 나즈, 그리고 1821+를 함께 찍어봤다. 크기의 차가 크다이어 다음 날 UPS도 도착했다.(포장이 좀 아쉽군요.)UPS는 대개 정전과 전기가 고르지 않은 것에 대비하고 안정적으로 나스에 전기를 공급하는 초대형 배터리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갑자기 정전했을 때 나스가 타격을 받지 않도록 대비할 시간을 벌어다 주는 장치이다.이 장치도 USB로 NAS와 연결하면 정전시에 배터리로 구동한다, NAS가 작동을 멈추고 안전 모드에 들어갈 수 있게 한다(갑자기 정전으로 하드 디스크와 데이터 손상을 막도록 하는 훌륭한 장비이다.가격은 주로 게임 3개 정도.앞뒤는 이런 형태를 띠고 있다. 배면 상단(좌측)에 케이블을 연결해 가지의 USB에 꽂으면 잘 작동한다.잠시 후, 이번에는 주문한 하드가 도착했다. 울트라스타 8테라 등 6개다.이 하드 6가지로 이미 DS1821+구입 가격을 넘어섰다.원래는 2차나 케인스의 하드에 맞추어 10테라의 것을 6개 사고 싶었지만… 그렇긴안타깝게도, 10테라는 하드웨어는 전부 매진이라 할인으로 살 수 있는 것은 8테라, 12테라, 14테라 뿐이었다.나는 어떻게든 기존의 10테라 하드를 레이도 6에서 함께 맺고 싶어서 최대한 용량의 손해가 적도록 할인 리스트 중에서 8테라 제품을 선택했다.(레이도 6이라고 하는 것에 설정하면 10테라 하드웨어와 8테라 하드 1개가 함께 데이터 보호에 사용되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된다.)물론 중간에 몇번 14테라 8개를 살까 고민하거나 결제 직전까지 가고 그랬었는데…이래봬도 꾹 참고 8테라 6개를 때렸다.몇년 후에 용량이 부족하게 되면 그때 가서 신종 가지에 14테라 8개를 붙여도 좋을 것이다.8테라 6개, 10테라, 1개, 3테라 1개=8개의 구성으로 가서 3테라만 단독으로 사용, 나머지 7개는 레이도 6로 정리하고 사용한다.이렇게 하면 물리적으로 하드가 2개까지 깨지더라도 데이터는 손상하지 않는다.원리는 검색하면 나오그리고 3테라는 하드웨어는 마구 쓰는 용도에 쓰려고 한다.(거의 6년 전에 산 가지용 3테라이지만, 아직 깨지지 않아서 잘 굴러간다.역시 하드는 나스용으로 사는 게 좋다.)옛 나즈의 하드를 분해하도록 하지 않나!!!잠깐만, 그 먼지는 정말…?가끔 생각하면 먼지의 청소는 했지만 이번에는 귀찮아서 오래 방치하면 시놀 로지 글자의 형태에 먼지가 생겼다..···우와…먼지를 조심해서 잘 제거한 뒤 1821+로 하드를 옮길 준비를 했다.3.5인치는 나사 없이 끼울 수 있는 방식이라 쉽게 장착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열쇠를 잠글 뿐이다.Previous imageNext image에서는 나머지 하드웨어도 같은 작업을 반복하면 좋다.아, 정규의 스티커를 붙이는 것은 잊지 않도록 한다.노파심 AS는 받을 수 있게 해놓는 것이 좋다.의외로 DS220j에서 DS1821+로 마이그레이션됐어. 테스트 후 초기화했다220j가 하드웨어 내용과 설정 그대로 상위 모델로 이행할 줄 몰랐어.모든 데이터를 별도로 백업한 것으로 포맷하고 처음부터 설치하려고 했지만… 그렇긴이를 계기로 마이 그레이션이 정말 잘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마구 굴려서 봤다.(정말 마이 그레이션이 잘 생겼어.)가벼운 테스트 후 초기화를 하고 원래 목적대로 하드를 레이드6로 묶은 후 UPS 작동 테스트를 해봤다. 위 사진처럼 UPS에 가지전원을 연결하고 USB도 연결한 후에···짜잔, 이렇게 UPS 콘센트를 뽑아도 나스의 전력은 차단되지 않았다. UPS는 배터리 모드에서 잘 작동했다.가지에서도 UPS가 정상적으로 작동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마침 구글 포토에서 사진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는 알림이 왔어.모든 제품이 정상임을 확인했으니 앞으로 나는 구글 포토에 의지하지 않아도 된다.이제 앨범을 저장할 용량은 넘쳐나게 됐다.램도 20기가로 오류 없이 잘 인식하고 UPS도 정상적으로 잘 표시된다.DS1821+사용 소감.정말 바꾸고 좋았다.DS1821+라고 UPS, 하드웨어, 램 등의 구입에 약 321만원을 썼지만 후회는 없다.우선 무거운 쇳덩어리라 플라스틱 덩어리인 220J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너무 조용하다.지금도 데이터를 225MB/s의 속도로 나스에 전송 중이며 동시에 사진을 인덱스 작성 중인데 늦지 않고 빠른 조용하다.(어디까지나 220J보다 훨씬 조용하라는 뜻이다.하드 진동을 엄청 많이 누르고 주고 조용하다.220j는 진동을 잘 누르고 못 주서 굉장히 시끄러웠어…)(그리고 속도는 LAN케이블을 멀티 구성하고 2개 연결해서 그 속도가 나오는 것이다.앞으로 나아가2개 연결하여 450MB/s의 속도로 사용할 예정이다.(1초당 약 1기가 정도의 10GbE속도로 연결할 수도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장비를 40만원 정도 더 투자해야 하므로 일단 보류했다.서두르고 있지는 않으니 천천히 생각해도 좋다.)DS220j를 썼던 때는 시노 로지 포트에 들어 이전의 사진을 보면 화면을 드래그 하면 잠시 후에 삽입되거나 램 부족의 경고음을 다운되기도 했다.그런데 DS1821+는 꽤 무리를 주는 상황에서도 시노 로지 포트가 빨리 로드된다.지금까지는 몇몇 파일을 zip에서 압축 저장하고 다운로드하는 기능을 사용할 때 걸리곤 했는데… 그렇긴그것도 바로 처리하고,다운로드시키고 주고…이래봬도 무엇보다 사진의 인덱스 작성의 속도가 매우 빠르다.DS220j를 사용할 때는 인덱스만 하루 종일 걸리지 못하고 램 부족으로 다운하고 있었지만, 1821+는 수십분에서 모두 끝났다.가격은 비싼 제품이지만, 속도 면에서는 아주 만족한다.그리고 데이터 안정성의 부분이라도 좋아.일단 하드 7개를 레이도 6으로 구성한 것에 물리적으로 하드 2개가 부서져도 데이터가 증발할 염려는 없다.스냅 샷이라는 복구 기능 등을 사용하고 삭제된 파일이나 바이러스, 런 섬 웨어 등 때문에 손상된 파일을 손상하기 전에 복구할 수도 있다.이렇게 정해진 시간마다 스냅샷이 만들어지도록 해 원하는 날짜나 시간의 데이터를 통째로 복구·복사하거나… 아니면 직접 스냅샷 폴더에 들어가 원하는 개별 파일을 직접 복사하거나 복구할 수도 있다.최근 들어 데이터를 잘 보관하고 싶다고 느껴졌던 곳이기도 해서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한다.적어도 이제는 제가 바이러스에서도 파일 손상으로도 아무것도 데이터를 살포하려 해도 최대 1시간 분량만 잃을 뿐이다(스냅 샷 시간 설정을 더욱 짧으며 바꿀 수도 있겠지만 저는 1시간 단위로 설정했다.)데이터를 영원히 날리고 되돌릴 수 없는 것을 예방하게 된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사진 앨범 기능과 데이터 공유 및 스트리밍 등 가지라는 것의 사용법은 다양한 때문에, 더 만족하고 있다.)P.S. 혹시 시노로지ー나스을 처음 입문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입문용 J시리즈 제품을 사지 않고 처음부터 성능 좋은+모델로 주세요.비싸지만 그것이 결과적으로는 더 돈을 절약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