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우리는 왜 주식에서 손해를 보는 걸까, ft. 똑똑한 투자자 #하루독서역시 나는 주식에 맞지 않는 TT 싸게 사서 비싸게 팔지만, 도대체 무엇이 싸니?하락장에서 이런 것을 생각한 적이 있으면 꼭 한번 읽어 볼 책이다.우리가 왜 주식 투자로 손실을 입는가?감정으로 주식을 만드니까.논리가 아닌 감정으로 판단하고 행동할 때 큰 실수를 저지릅니다.그리고”주식은 역시 무서운 것이다.얌전한 예금에서도 한다”와 잔뜩 웅크리곤 합니다.그러나 정말 위험한 것은 주식이 아니라 감정에 휘말려서 행동하기 쉬운 투자가 자신이에요.<현명한 초보 투자가>32p그래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주식으로 돈을 버는 구조에 대해서 공부할 책이다.음, 이 책을 벌써 읽고 있으니까… 그렇긴 과연 상승장에 취하지 않고 제대로 따지고 볼 수 있었을까?아마 그때는 이 책을 읽어도 지금은 다를 것 같아서 버렸는지도 모르는 하락을 겪고 처음 마음에 말 ㅠㅠ들현명한 초보 투자자 저자 야마구치 요헤이 출판사가 콘 발매 2016.04.19.#풍백일독서 9월 선정된 도서독서회에서 다시 한번 풍백님의 독서량이 놀랍다. 옛날과 현재를 넘나들며 좋은 책들이 계속 나오고 이 책의 표지만 봐도 나 혼자서는 읽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뼈에 찔리면서도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에서 재밌게 읽었다좋은 기업을 저평가된 저렴한 가격에 사자.그리고 저평가된 기업이 나의 가치를 평가받기까지의 기간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인상 깊었던 부분은 무조건 저평가된 기업을 사서 견디지만 능사가 아니라는 이야기.저평가가 분명한 기업이지만 자신의 가치가 인정 받기까지 10년 걸린다고 하면 좋은 “투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10년간 2배 오르는 기업보다 1년간 2배 오르는 기업이 당연히 좋지 않은가!결국 좋은 투자 대상의 조건은 다음의 2가지밖에 없었습니다.1. 가치와 가격 차이가 큰 것 2. 가치와 가격 차이가 해소될 때까지의 기간이 짧은 것.그리고 가치와 가격 차가 크기 때문에는 현재 시장이 주목하지 않은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 이미 좋은 기업이라고 나온 모범생들은 가치와 가격 차가 거의 같다.모두 좋은 것을 알고 있으니까.반대로 지금 주목되지 않는다고 해서 값이 싸다고 해서 무조건 사는 것도 없다 앞으로 10년이 지나도 계속 주목되지 않는 것이 있다( 어쩌면 평생…)내가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 때 낮은 매매회전율과 장기보유만이 진정한 주식투자의 정석인 것처럼 바이브로 부추겼다. 하지만 이제 와서 보건대, 가치와 가격의 차이가 줄었다면 수익을 얻을 수도 있어야 한다.그런데 이걸 수익이 나면 빨리 팔아버리라는 의미로 이해를 하면 그게 바로 감정에 휘둘리는 필패매매법…···우리는 왜 주식 투자로 손실을 입는가?바로 손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자존심 때문이다.감정에 의해서 매매를 하고 있다는 이익이 나오는 주식은 빨리 팔고 싶어 하고,(수익을 냈다는 기쁨)손실이 나오는 주식은 오래가는 경향이 있다(판단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덕분에 수익은 조금 나오고 손실은 깊어 가고, 그리고 계속 재산이 줄고… 그렇긴저기..나 아닌가?수익은 5%가 되어도 팔고 싶고 떠들고 있으나 어느 종목은 마이너스 30%씩 내려간 것을 갖고 있다(SKC, 이 씨…)결국 내가 생각한 가치(기준)가 있어야 매수도 매도도 가능!이라며 스스로 기업의 가치를 계산할 수 있어야 한다.기업의 가치는 어떻게 계산하는 것일까? 기업 가치 산정에는 두 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기업은 통째로 평가한다 기업의 가치란 그 「기업이 영위하는 사업의 가치」와 「보유하고 있는 재산」을 더한 것이다.가치의 원천을 꿰뚫에는?나무를 보기 전에 숲을 보면 우리는 잘 우연히 접한 정보를 믿고 수익에 눈이 멀다 투자를 하고 실패하곤 합니다.예를 들면 한 회사가 획기적인 신제품을 개발했다는 같은 정보입니다.그런 말을 들었을 때에 우리가 할 일은 그것이 정말 좋은 제품인지를 아는 것이 아니라 우선은 “그 제품에 의해서 증대하는 이익이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은 어느 정도인가”를 아는 것입니다.<현명한 초보 투자가>125p*피터 린치<월가의 영웅>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자.인기 제품이 과연 기업 전체의 영업 이익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생각하라고( 알고 있는데 왜..)파고들면 어떤 기업도 결국 가치의 진정한 원천은 하나 혹은 두개밖에 없었습니다.만일 기업의 과제나 장점이 10종류, 20종류가 나온다면 그것은 아직 본질적인 과제가 강점의 원천을 꿰뚫고 없다는 것입니다.<현명한 초보 투자가>127p파고들어 보니 어느 기업도 결국 가치의 진짜 원천은 하나 혹은 두 개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기업의 과제나 강점이 10가지, 20가지가 나온다면 그것은 아직 본질적인 과제와 강점의 원천을 간파하지 못한 것이 될 것입니다. <현명한 초보 투자자> 127p무엇에 투자하느냐는 문제가 아니다결국 모든 경제적인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리스크’와 ‘수익률’입니다. 투자에 임할 때 생각해야 할 것은 그 대상의 ‘리스크’와 ‘수익률’로 주식이냐 부동산이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명한 초보투자자> 57pex. 임대료 75만원의 부동산, 기대 수익률이 9%라면 적정 가격은 900만원 붕괴 9%=1억원 적정 주가(?)원 X기대 수익률(7%)=매년 이익(1만원)로 하면, 적정 주가는 14만원 수익률의 크기 자체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수익률은 단순히 리스크 수준을 의미한다.어떤 투자에서도 수익을 내려면 그 기대 수익률 이상의 수익률을 실제로 창출할지가 중요합니다.모두가 “5%정도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 “로 생각하고있습니다만 실제로는 8%의 수익률이 기대할 수 있다면 당연히 투자를 해야 하죠.<현명한 초보 투자가>59p임대료 75만원의 부동산, 기대수익률이 9%라면 적정한 가격은 900만원 나누기 9%=1억원 적정주가(?) 원X 기대수익률(7%)=매년 이익(1만원)이라면 적정주가는 14만원 수익률의 크기 자체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수익률은 단순히 위험 수준을 의미하고 있을 뿐. 어떤 투자든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그 기대수익률 이상의 수익률을 실제로 창출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다들 ‘5% 정도는 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8%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면 당연히 투자를 해야 합니다.<현명한 초보 투자자> 59p+ 기타 발췌한 내용”화폐의 본질”화폐는 썩지 않으므로 보존하고 놓을 수 있게 됐다.저장된 화폐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동인”이 필요하게 됐다.10억을 주면 11억을 준다고 하는 이자가.경제는 항상 돈을 필요로 하고 돈이 움직이기 때문에 동인이 필요하고, 그 동인이 바로”그 이상으로 갚았다”라는 이자이다.일본을 포함한 세계의 선진국이 돈을 주입하고 있다.돈의 가치를 떨어뜨리며 수출 물량을 늘리기에 바쁘다.그런데 이렇게 많이 찍어낸 돈은 어떻게 처리했을까?따지고 보면 이상한 이야기임에 틀림없습니다.세상에서 시간과 함께 삶을 갖추지 않은 것은 돈밖에 없습니다.<현명한 초보 투자가>37p’화폐의 본질’ 화폐는 썩지 않기 때문에 저장해 둘 수 있게 됐다. 저장된 화폐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동인이 필요해졌다.10억을 빌려주면 11억을 줄게 이자가. 경제는 항상 돈을 필요로 하고, 돈이 움직이려면 동인이 필요하며, 그 동인이 바로 ‘그 이상으로 갚는다’는 이자다. 일본을 포함한 세계 선진국들이 돈을 찍어내고 있다. 돈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수출량을 늘리는 데 필사적이다. 그런데 이렇게 많이 찍어낸 돈은 어떻게 처리하고 있을까? 생각해보니 이상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삶을 다하지 않는 것은 화폐밖에 없습니다. <현명한 초보 투자자> 37p투자 목표를 “현금”에 두면 위험하다.현금 주식 현금의 사이클을 반복하는 현금이 늘어나는 것이 바로 투자이다!이런 생각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한다.”현금 상태로 돌아오는 일을 의식하는 투자가는 꼭 실패합니다.”구매자보다 조금 앞서면 팔-구매자보다 아래에 되어도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이를 반복하면 수익은 적고, 손실은 늘어나기 쉽습니다.<현명한 초보 투자가>61p투자란, 지금 있는 자산(현금)을 보다 가치가 있는 자산(증권이나 현금)으로 교환하는 프로세스입니다. <현명한 초보투자자> 62p투자란, 지금 있는 자산(현금)을 보다 가치가 있는 자산(증권이나 현금)으로 교환하는 프로세스입니다. <현명한 초보투자자> 62p투자란, 지금 있는 자산(현금)을 보다 가치가 있는 자산(증권이나 현금)으로 교환하는 프로세스입니다. <현명한 초보투자자> 6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