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슬리퍼 쿠셔닝 찜기 SD1501 베이지

숙면입니다. 착용감이 좋은 뉴발란스 슬리퍼를 더운 날씨에 맞춰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슬리퍼 2켤레를 구입한지 벌써 한달 반이라는 기간이 되었네요. 토앤트와 콜라보인 카키색 철이는 나름 쿠션감이 좋아 매일같이 잇템으로 신고있으며 오늘 소개해드리는 뉴발란스 SD1501 베이지 모델도 특별한 착용감에 이끌려 자주 번갈아 신습니다 매번 어두운 색 슬리퍼를 신고 와서 이번에는 조금 밝은 색 슬리퍼를 구입했다는 이야기를 전할게요 🙂

뉴발란스 SD1501 슬리퍼

[뉴발란스]

제품명 SD1501GSR 색상 7컬러 가격 49,000원

제품명 SD1501GSR 색상 7컬러 가격 49,000원

광주의 한 가게에서 데려오게 된 #뉴발란스 슬리퍼입니다 이렇게 많은 슬리퍼가 줄지어 있는 것을 봐도 확실히 뜨거운 계절이라는 것이 몸으로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구입하기 위해 슬리퍼에 주목하는 가게의 많은 손님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심플한 포장을 마친 2명의 슬리퍼를 데려온 모습입니다.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버텨줄 두 신발이라 모여들기도 했어요 🙂

아, 지난번 플립플롭과 마찬가지로 리뷰는 남성 260사이즈 기준으로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 위주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뉴발란스 운동화에 적용되는 IP 미드솔을 통해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뉴발란스 슬리퍼라고 합니다

겉감을 감싸는 겉감은 인조가죽으로 안감에는 나일론과 폴리에스터를 사용하여 더욱 부드러운 외모와 착용감을 보여주는 모델이었습니다 예전과 비슷했던 슬리퍼 라인이 몇개 있는데 신상품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디자인도 꽤 잘 빠진 것 같았습니다.

뉴발란스 슬리퍼 SD1501의 설명을 보면 포근한 착용감에 베이스를 둔 평범하지 않은 쿠셔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바로 신지 않고 손가락으로 눌러봤을 때도 어렴풋이 느껴지는 게 아니라 또렷하게 드러나는 푹신한 쿠션감이 꽤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뉴발란스 슬라이드 모델 중에서는 이 모델이 신제품이라고 하니 더 나은 공법이나 기법으로 만들어진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명 ‘찍찍이’라고 불리는 찍찍이로 발등을 감싸 쥐는 역할을 합니다. 벨크로가 따로 분리되는 형태가 아니라 서로 붙어있는 형태라 약간의 압박감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발등 높이를 생각하면서 붙였다 하면서 조절하시면 좀 더 편안한 느낌으로 신으실 수 있었어요 평범한 발등을 가진 저에게도 약간의 타이트함은 느껴졌으니 꼭 매장에서 신어보고 조절하면서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부드러운 착용감이 먼저 느껴지고 어느정도 바닥을 잘 버텨주는 재질로 잘 만들어진 모델 같았어요 사실 너무 쿠셔닝이 느껴져서 걸을때는 조금 적응하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약 2~3일이 지나 편안하게 느껴지는 느낌이었어요.풋베드와 미드솔 사이에 접착되어 있지 않아 신고 걸으면 공기가 들어오거나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슬리퍼 소음도 어느정도 나고 바람이 빠지는 느낌도 발에서 느끼기도 하네요.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너무 착용감이 좋아 쉽게 잊혀지는 것도 단점이 아닌 장점으로 작용했습니다.남성 260 사이즈 기준베이지색 슬리퍼인데요 베이지가 강조되는 것보다는 조금 연한 느낌이 있네요 그래서 어떤 옷을 입어도 매칭을 시키는데 라는 느낌이 들어서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 이였어요플립플롭이랑 번갈아 신는데 요즘은 이 모델을 더 신고 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안감이 매우 부드러워 맨발이 아닌 양말을 신었을 때는 조금 미끄러운 느낌도 있습니다 신발도 안전에 유의해야 하니 되도록 맨발로 신는게 좋겠어요.여름이 되면 슬리퍼를 하나씩 사서 모아 신어보는 재미가 꽤 느껴집니다. 이번 #SD1501 모델인 뉴발란스 슬리퍼 역시 뜨거운 계절을 대비해 나름대로 컬렉션을(?)하기 위한 아이템이었습니다. 슬리퍼라는 건 좀 가벼운 이미지지만 입고 입는 옷에 맞춰 신고, 또 상황에 따라서는 다르게 신다 보면 이만한 여름 아이템도 없을 것 같네요. 아무튼 좋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아주 푹신한 쿠션, 편안한 착용감이 느껴지는 슬리퍼를 찾는다면 뉴발란스에 한번 들러보는 것도 좋겠네요 :-)여름이 되면 슬리퍼를 하나씩 사서 모아 신어보는 재미가 꽤 느껴집니다. 이번 #SD1501 모델인 뉴발란스 슬리퍼 역시 뜨거운 계절을 대비해 나름대로 컬렉션을(?)하기 위한 아이템이었습니다. 슬리퍼라는 건 좀 가벼운 이미지지만 입고 입는 옷에 맞춰 신고, 또 상황에 따라서는 다르게 신다 보면 이만한 여름 아이템도 없을 것 같네요. 아무튼 좋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아주 푹신한 쿠션, 편안한 착용감이 느껴지는 슬리퍼를 찾는다면 뉴발란스에 한번 들러보는 것도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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