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펜션&글램핑 [별이빛나는밤] 홍천강낚시

시원한 국물에 탄성이 나오는 걸 보니 햇볕 아래서 열심히 낚시를 해서 목이 마른 것 같네.지금은 다시 서울로, 일상으로 #홍천 #강원도여행 #강원도홍천 #홍천강낚시 #홍천펜션 #홍천글램핑 #홍천숙소 #홍천여행 #홍천메밀집 #홍천맛집 #홍천막국수 #홍천감자전 #홍촌예쁜숙박시설 #낚시초보

펜션 내부입니다 결벽증 부부가 놀랄 정도로 청결함 화장실에 물때 하나 없이 냄새도 나지 않았던 침구류, 수건도 찰랑찰랑

글램핑하는 곳 바로 앞에 홍천강이 흐르고 있어 흐릿해지기 쉽습니다.

이런건 별로 안해봐서 고기랑 야채만 사왔다.. 레토르트밥, 쌈장, 소금을 준비하지 못했지만 차로 3분 거리에 슈퍼가 있어서 얼른 사올 수 있었다 🙂 고기를 맛있게 구워먹고 펜션 사장님이 키우는 고양이 쿠키랑 놀아!

오 너 망사 맛을 아는구나?

차 안에 쭈욱 넣고 다니길 잘했다

블루몬 타임 타다다닥

사장님께서 주신 오로라 가루를 넣었더니 불꽃 색깔이 파랗게 질린 약 1시간 반 멍하니 11시가 넘은 깨끗한 숙소에서 오랜만에 깊은 잠을 잤다.

아침에 레토르트컵밥 간단하게 먹고 숙소 바로 앞에서 낚시 시작

응, 알았어.오늘도 한 마리도 못 잡는… 2시간 반을 열심히 던져서 말아서 @.@내가 어제 구운 소보로빵으로 유혹해봐도 하수 낚싯대인줄 아는지 정말 한마리도 꿈쩍도 안했다 배고프다..근처 홍천국수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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